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게임메이킹 워크숍

비디오 게임은 개인을 표현하는 예술적 수단일 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실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워크숍에서는 게임을 통해 개인을 이야기하고 공동체를 그려내는 대안적인 표현 매체로서의 게임을 다뤘습니다. 게임이 던지는 질문에 능동적이고 비판적으로 답하는 플레이어에서 나아가, 우리 각자의 질문을 게임이라는 형태로 제시하는 게임 창작자가 되고자 합니다. 게임의 목표를 향해 반복적인 행위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반성과 성찰을 지속할 수 있는 게임, 현실에 관련된 이슈에 대해 플레이어가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는 게임을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강사 : 김영주 (쾰른과 서울에서 활동 중인 게임 디자이너/개발자) Website

워크숍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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