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러닝 2020 : Teaching Game

"기계학습이란 무엇일까?"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의 예술과 기술(Art & Technology)의 융합을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 <팀러닝>은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과 함께하는 강연, 기술 워크숍, 프로젝트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들은 오픈 소스(open source)와 공유(sharing)를 바탕으로 '협업(co-working)'을 통해 공동 창작(팀 프로젝트)을 실천합니다.


2020년도 1학기에 진행하는 <팀러닝 2020 : Teaching Game>은 상호작용성이 강조된 창작에 활용 가능한 기술의 기초 탐색(블록 코딩, 초보자 환영), 인공지능(AI)과 머신 티칭(machine teaching), 인간과 기계의 인식에 대한 차이를 다루었습니다. 팀러닝의 전반부인 강연과 워크숍에서는 ‘동시대의 사회적, 기술적 알고리즘으로써의 데이터’, ‘지능형 기계는 어떻게 학습하고 어떻게 우리의 관념과 연결되는가?’를 알아보고, ‘엠블록(mblock)을 이용한 머신 티칭(machine teaching) 실습을 통해 앎을 탄생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조건을 탐색’했습니다. 팀러닝의 후반부인 프로젝트팀 활동에서는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하여 인간과 기계의 인식을 주제로 멘토단(강연, 워크숍 강사)과 함께 스크린 베이스 인터랙션(screen based interaction)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 강연 : 언메이크랩 – 송수연, 최빛나(미디어 아티스트)

- 기술 워크숍 : 황주선(미디어 아티스트, 메이커)

- 보조강사 : 진영민

학습 목표


[동시대 미디어의 사회적 담론과 기술 사용법 이해]


[인공지능과 머신 티칭의 이해]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의 이해]


[프로젝트팀 활동을 통해 협업과 공동 창작, 공동 자산의 범위와 한계 이해]

세부 구성


[1회차 : O.T, 강연 1] 확률 현실 | 언메이크랩

[2회차 : 강연 2] 인공시점 | 언메이크랩

[3회차 : 기술 워크숍 1] 블록 코딩으로 시작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입문 | 황주선

[4회차 : 기술 워크숍 2] 머신 티칭과 앎의 탄생 | 황주선

[5회차 : 기술 워크숍 3] 나쁜 기계 만들기 | 황주선

[6회차 : 프로젝트팀 활동 1] 공감하기와 만들고자 하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 정의하기 | 멘토단

[7회차 : 프로젝트팀 활동 2] 팀별 작업 계획 발표, 작업 계획 수정 보완 | 멘토단

[8회차 : 프로젝트팀 활동 3] 팀별 작업 진행 1 | 멘토단

[9회차 : 프로젝트팀 활동 4] 팀별 작업 진행 2 | 멘토단

[10회차 : 프로젝트팀 활동 5] 팀별 작업 결과 발표와 데모 | 멘토단

현장 이미지

스케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