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러닝 2019 : 

Hey, Strangers. Do it together!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적 주제 연구를 위해 진행해온 ‘강연 프로그램’과 미디어 테크놀로지 기반의 창작 방법 연구를 위해 진행해온 ‘콜라이더 워크숍’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통합하고 융합예술 교육에 있어 좀 더 체계적이고 폭넓게 접근합니다 .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과 함께 동시대 미디어의 사회적 담론, 미디어 창작 환경을 다루는 총 9회의 워크숍과 강연으로 구성된 <팀러닝>은 기존의 예술 창작 방법을 넘어 좀 더 넓은 의미의 창작 방법에 대해 '협업(co-working)', '오픈 소스(open source), '공유(sharing)'라는 키워드 속에서 공동 창작(팀 프로젝트)을 실천했습니다.  


2019년도 1학기 교육 프로그램인 <팀러닝 2019 : Hey, Strangers. Do It Together!>는 미디어의 상호작용과 놀이 문화 등 다양한 참여 방법을 강조하는 플레이플 미디어(playful media)를 바탕으로 사람 간의 협업, 사람과 인공 지능 간의 관계를 알아보았습니다. 6회의 기술 워크숍에서는 "우리는 학습된 인공 지능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Microsoft의 클라우드 AI 플랫폼 Azure라즈베리 파이를 이용한 여러 가지 대상 인식 실습을 통해 알아보고, 창작했습니다. 3회의 강연에서는 '오픈 소스와 공유', '협업과 창작', '인공 지능과 인간'에 대한 좀 더 심층적인 접근했습니다.



- 기술 워크숍 : 황주선(미디어 아티스트, 메이커)

- 강연 : 팀 보이드(미디어 아티스트), 이고잉(생활코딩 운영자), 이정원(ETRI 연구원)

학습 목표


[AI, AI API에 대한 이해]

[프로그래밍과 피지컬 컴퓨팅에 대한 기술적 습득]

[협업]

[결과 공유] 인스트럭터블스, 융합예술센터센터 홈페이지

세부 구성


[1회차 : O.T, 기술 워크숍 1] 라즈베리파이 작업 환경 구성 | 황주선

[2회차 : 강연 1] 협업과 공유 | 팀보이드

[3회차 : 기술 워크숍 2] 클라우드 AI를 활용한 인터랙션 프로그래밍(감정 인식) | 황주선

[4회차 : 기술 워크숍 3] AI와 파지컬 컴퓨팅(컴퓨터 비젼) | 황주선

[5회차 : 강연 2] 지옥에서 온 GIT | 이고잉

[6회차 : 프로젝트팀 활동 1] 작업 계획 발표와 과제 리뷰 | 황주선

[7회차 : 프로젝트팀 활동 2] 팀별 작업 진행 1 | 황주선

[8회차 : 강연 3] 호모 사피엔스와 AI | 이정원

[9회차 : 프로젝트팀 활동 3] 작업 결과 발표와 공유 | 황주선

현장 이미지

스케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