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박지혜
박지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인터랙션 디자인을 전공했고 지금은 게임아트를 하고 있다. 게임을 작업의 표현 장치로 사용하고 있으며 작업의 주제로 기술과 인간 사이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기술이 집약된 종합예술 매체인 게임으로 기술과 인간이라는 소재를 다룰 때 발생하는 모순점들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게임의 서사구조와 전자적, 물리적 인터랙션 방식들을 차용해 작업에 이용하고 있다.
박지혜 20‘s ARCADE mixed media 120 X 150 X 130cm 2018
20‘s ARCADE, 게임기 제작 중 (목공소 사장님과의 협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20‘s Arcade, 게임 스테이지 화면, 플레이어는 다양한 공간을 탐험할 수 있다.
박지혜, 20‘s ARCADE, mixed media, 120 X 150 X 130cm, 2018